어제 11시쯤 방글라 로드 입구 근처에서 헤매다가 저렴해 보이는 마사지 업소에 빨려 들어갔어요, 2층의 어두운 가게였죠. 세신 같은 걸 한다고 해서 방에 들어갔는데, 흐름이 빨라서 정신을 차려보니 추가 옵션이 산더미처럼 쌓여서 계산이 엄청 비쌌어요. 지갑 준비가 부족했던 제 잘못이긴 하지만요.

그 후 다른 고고바를 들여다보며 걸어다녔는데, 전반적으로 관광지 가격이었고 프리랜서도 많았어요. 바파인 같은 진한 이야기들이 오갔는데, 좀 꺼림칙했어요. 프로몽 마사지나 방콕이 더 차분했던 것 같아요. 뭐, 공부비용이라고 생각하고 다음에는 조심할게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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